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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윌 작약’, 출시 10일 만에 판매량 100만개 돌파​

‘쿠퍼스’, ‘MPRO4’ 이어 이중제형 제품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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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3.13 15:21:09

hy가 3일 선보인 ‘윌 작약’이 열흘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hy

hy가 3일 선보인 ‘윌 작약’이 열흘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윌 작약은 위 건강 이중제형으로, 정제와 액상에 각기 다른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뚜껑에 담긴 정제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로 작약 뿌리와 구아선복화 꽃 추출물을 섞어 만들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위 건강 원료로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액상은 장과 위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복합 기능성으로 설계했다. 김치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100억 CFU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체 개발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도 100mg 넣었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윌 작약은 위 건강 이중제형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한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쿠퍼스’, ‘MPRO4’ 등 이중제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설비 확충을 통한 캡슐형 분말 제품 ‘바이오리브’ 생산을 시작했다. 소재 B2B(기업간 거래) 사업도 체지방 감소 유산균 ‘킬팻’을 앞세워 순항 중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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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윌 작약  이중제형  프로바이오틱스  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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