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클라세 아줄’과 함께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신라면세점은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점에서 내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세 아줄 시음회를 열었다.
신라면세점은 엔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테킬라의 관심과 인기가 이어지자, 지난해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클라세 아줄을 선보였다. 독특한 병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선 클라세 아줄을 대표하는 △레포사도(Reposado) △플라타(Plata) △골드(Gold) △아네호(Añejo) 등 4종을 시음했다. 이어 브랜드 스토리, 맛과 향 등을 공유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