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브리핑’ 페이지 오픈 등 편의 제공

KB증권 사옥.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대체거래소(Alternative Trading System) ‘넥스트레이드(NXT)’ 출범을 기념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스트레이드(NXT) 거래소 출범으로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기존의 정규거래 시간 외에도 애프터마켓과 프리마켓에서 유연한 거래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고, 더불어 글로벌 경제뉴스나 기업 실적 발표 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KB증권은 새로운 거래환경에서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달 21일 MTS ‘KB M-able(마블)’에 ‘스탁브리핑’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스탁브리핑’은 국내외 기업의 공시정보, 어닝콜 자료 등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핵심정보를 제공하며, 알림 설정 시 관심종목에 대한 최신 투자정보를 PUSH 알림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거주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국내주식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웹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넥스트레이드(NXT) 거래소 출범은 국내 주식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들의 투자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