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 취업 준비생을 위한 대규모 오프라인 단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첫 시작을 응원해! 취업 치어 업(CHEER UP)’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든 취준생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 슬랙스 구매 시, 남성용 드레스 셔츠 또는 여성용 블라우스가 선물로 제공된다. 슬랙스 중복 구매 시, 최초 1개만 인정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스파오 슬랙스는 ▲테이퍼드 ▲와이드 ▲부츠컷 등 19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실루엣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슬랙스 구매 시엔 ▲남성용 ‘레귤러핏 드레스 셔츠’와 ▲여성용 ‘블라우스’를 증정한다.
이번 스파오의 ‘첫 시작을 응원해! 취업 치어 업(CHEER UP)’ 캠페인은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이랜드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단독 할인 혜택과 함께 다채로운 매거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파오는 국민 삶에 기여하는 패션 아이템과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