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AI 기반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적용한 홈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이하 스라테 3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라테 3S는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로, 아모레퍼시픽의 80년 뷰티 노하우와 최신 혁신 기술을 접목해 개발됐다. 특히 ‘하이퍼 스킨 시너지 기술’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 촉진과 피부 탄력 강화 효과를 한층 높였다.
기능은 ▲부스팅 ▲더블토닝 ▲릴랙싱업 ▲컨투어링 등 4가지 모드로 구성되며, 속 수분량 개선, 모공 3D 입체 축소, 자극 복원력 향상 등 30여 개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하루 3분의 사용만으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최적의 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이크온은 스라테 3S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makeON’도 함께 선보인다. CES 2025에서 주목받은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기술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을 정식 탑재한 앱으로, 사용자들은 피부 점수와 디바이스 사용 패턴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간 피부 챌린지, 커스텀 루틴 알람 등의 기능을 활용해 더욱 체계적인 홈 케어가 가능하다.
디자인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설계됐다.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빠르고 균일한 케어가 가능한 넓은 헤드 면적, 한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했다. 무게는 105g으로 초경량 설계돼 손목에 부담 없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이달 중순부터 메이크온 공식 온라인 몰과 아모레 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 주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