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하이트진로, 남아공 스와틀랜드 와인 3종 출시

스와틀랜드 와이너리, 3600㏊ 포도밭서 프리미엄 와인 생산

  •  

cnbnews 김응구⁄ 2025.03.18 10:20:42

하이트진로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틀랜드 와인 3종을 출시한다. 왼쪽부터 ‘스와틀랜드 부쉬 바인 슈냉 블랑’, ‘스와틀랜드 프라이빗 컬렉션 슈냉 블랑’, ‘스와틀랜드 파운더스 슈냉 블랑’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틀랜드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 스와틀랜드의 와인 3종을 출시한다.

이 와이너리는 1948년에 설립됐다. 1977년 지역 최초로 벌크 와인 대신 병입 라인을 구축해 고품질 와인을 생산·판매했으며, 현재는 3600㏊(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에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스와틀랜드의 기후는 매우 뜨겁고 건조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 모두 남아공 대표 청포도 품종인 슈냉 블랑 100%로 만든다. ‘스와틀랜드 부쉬 바인 슈냉 블랑’, ‘스와틀랜드 프라이빗 컬렉션 슈냉 블랑’, ‘스와틀랜드 파운더스 슈냉 블랑’ 등 세 가지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남아공의 슈냉 블랑은 영국에서 와인 시장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힐 정도”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스와틀랜드의 슈냉 블랑 3종으로 트렌드에 발맞춰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와틀랜드 3종은 전국 주요 와인숍이나 레스토랑·호텔 등에서 판매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틀랜드  와인  슈냉 블랑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