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준비한 이달의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으로 뮤지컬 배우 정원영의 토크 콘서트 ‘원영이 영원히 시즌2’가 열린다.
24일 열리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3월과 잘 어울리는 ‘청춘’이다. 이에 대한 의미와 이야기, 그리고 주제와 잘 맞는 음악들로 60분간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S-OIL은 ESG 경영 차원에서 지난 2011년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달 서울 마포 본사 사옥에선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매달 열리는 공연은 시행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예약 후 S-OIL 본사 3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좌석을 지정해준다. 참고로 24일 예정된 ‘원영이 영원히 시즌2’는 조기에 전 석이 마감됐다.
S-OIL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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