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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 출시

19일 전국 편의점 출시…라인업 13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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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3.19 13:54:32

‘믹스 보나썸’ 제품 이미지. 사진=KT&G

KT&G(사장 방경만)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MIIX BONASOME)’을 19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믹스 보나썸은 기호에 따라 다른 취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드 및 옐로우 계열 색상을 메인으로 활용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믹스 믹스’, ‘믹스 아이스 더블’, ‘믹스 블루썸’ 등 총 13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2023년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모델과 퍼포먼스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와 가열 온도가 더 높은 ‘클래식 모드’,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발빠른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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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방경만  릴 하이브리드  궐련형 전자담배  믹스 보나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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