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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 아파트처럼” 강서구, 공항동에 마을관리사무소 개소

주택 관리 지원, 쓰레기 배출 등 주민편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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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19 15:00:11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9일(수) 지역 최초로 문을 연 ‘공항동 마을관리사무소’ 개소식에서 1층 자원순환정류소에 비치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명 페트병을 넣고 있다. 사진=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9일(수) 단독·다세대 주택을 위한 맞춤형 생활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을관리사무소’를 지역 최초로 공항동에 개소했다.

구는 이날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동 마을관리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관리사무소(송정로6길 13)는 지상 3층에 연면적 218.84㎡ 규모로 조성됐다. 주택 관리, 보수 등을 지원하는가 하면 자원순환 시설도 갖췄다. 


1층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건조처리가 가능한 ‘자원순환정류소’가, 2층은 건강관리 상담은 물론 체형에 따라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생활 지원센터’가 들어섰다. 3층에선 ‘마을관리사무소’가 운영된다. 집수리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공구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서구  진교훈  마을관리사무소  단독·다세대 주택을 위한 맞춤형 생활서비스  재활용품무인회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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