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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반려동물 먹거리 안전성 검사 실시

농협 축산연구원, '일반성분, 중금속, 곰팡이독소' 등 정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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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3.19 16:38:59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원장 윤영복)은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오는 3월 24일부터 경기도 내 반려동물 유통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농협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원장 윤영복)은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오는 3월 24일부터 경기도 내 반려동물 유통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반려동물 사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축산연구원은 수거된 사료를 대상으로 △일반성분 △중금속 △곰팡이독소 △동물용 의약품 △잔류농약 성분 등을 정밀 분석하며, 숙련된 전문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윤영복 농협 축산연구원장은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동물 보호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연구원은 축산물 및 사료·비료·수질 등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경기도청이 발주한 ’25년 반려동물 유통사료 수거 및 검사 입찰에서 최종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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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반려동물  축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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