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GS건설 “22일 밤, 건물 전등 다 끕니다”… ‘어스아워’ 동참

세계자연기금 주관 행사 함께해… 8시반부터 1시간 동안

  •  

cnbnews 김응구⁄ 2025.03.21 09:44:46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 사진=GS건설
 

GS건설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 R&D센터 서초사옥, ‘엘리시안 강촌·제주’의 소등 행사를 22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아울러 GS그룹은 물론 관계사인 GS타워, GS강서타워, GS강서N타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도 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 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GS건설  어스아워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기후변화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