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의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유엔(UN)이 제정한 날로, 3월 22일로 지정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의 ESG 환경경영 활동 가운데 하나이며,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코웨이는 캠페인에서 △양치컵 사용하기 △비누칠과 양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텀블러·에코백 꾸준히 사용하기 등 여러 물 절약 활동을 독려하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전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ESG 경영은 모든 임직원의 참여와 인식 전환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속 가능 환경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리버 플로깅 캠페인’으로 해양환경을 정화하고 초등학교에 공기정화 식물을 기부하며,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