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뱅키스(BanKIS) 중개형 ISA 계좌 전용 특판RP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
이번 특판RP는 6개월 만기로 연 환산 4.0%의 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과 기존 계좌 잔고가 100만 원 미만인 고객이다. 투자금은 최소 500만 원부터 최대 2,000만 원까지 100만 원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특판 상품은 안정적인 단기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투자 성향을 가진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뱅키스 중개형 ISA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관련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