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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천우희·김진우·유재석·이혜영, 희망브리지에 성금 기탁

울산·경상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 지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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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3.25 15:28:41

배우 임시완(왼쪽),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 사진=희망브리지

울산·경상 지역에 발생한 산불에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임시완·천우희,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 방송인 유재석·이혜영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30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완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고통이 클 것 같아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매년 재난 발생 때마다 기부를 이어왔다. 희망브리지 누적 기부액은 2억원에 이르며, 재난피해세대 지속돌봄사업과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도 꾸준히 동참해 왔다.

김진우는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우는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수해, 지진,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상황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김진우는 “많은 지역의 이웃들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가만히 있기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다.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성금 5000만원을 전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재석 씨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간 수해, 지진, 감염병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왔다. 그가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10억 5000만원에 달한다.

배우 천우희(왼쪽), 방송인 이혜영. 사진=희망브리지

천우희와 이혜영은 각각 성금 4000만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천우희와 이혜영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2019년 강원 산불 이후 태풍, 폭우 등 크고 작은 재난마다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왔다.

천우희는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되고, 피해를 본 이웃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길 바란다. 재난 때마다 앞장서 대응하고 계신 소방관분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함께 마음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따뜻한 나눔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 중이며, 현장 임시대피소에 세탁구호차량·심신회복버스 등 구호차량을 투입해 운영 중이다. 지자체 등과 협의해 필요시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이번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지역 관련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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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유재석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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