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TXA 토닝샷 앰플 & 밀키토너. 사진=에이피알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고기능 저자극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TXA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에이프릴스킨이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TXA 기능성 라인을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토너, 앰플, 클렌저, 마스크팩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정제 과정에서 잔여물을 최소화해 흡수율을 높인 99%의 고순도 TXA(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TXA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는 동시에 토닝 효과를 갖춘 성분이다. 이번에 출시된 회사의 TXA 라인은 △TXA 토닝 샷 99 앰플 △TXA 99 밀키토너 △TXA 99 딥클렌저 △TXA 콜라겐 99 캡슐 겔마스크 △TXA 99 나이트 랩핑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99% 이상의 TXA 조성비를 갖췄으며, 앰플과 토너, 겔마스크에는 TXA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 미백과 잡티 흔적 개선에 기여한다. 인공색소와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프릴스킨 TXA 라인은 탁월한 효능과 차별화된 제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이프릴스킨만의 고기능 저자극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피알은 TXA 기능성 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에이프릴스킨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증정품 제공 및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