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갓비움’ 후속 제품으로 ‘갓비움 마일드 애사비(이하 갓비움 마일드)’와 ‘갓채움’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갓비움 마일드는 최근 건강관리 소재로 주목받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더한 제품으로, 식이섬유,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한다.
갓채움은 수분 보충에 초점을 맞췄다. 전해질이 풍부한 제주 용암 해수를 활용했고, 콜라겐, 글루타치온, 식이섬유, 비타민C 등을 함유하며, 당류 0g로 설계했다.
hy는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홀리스틱 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갓비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홀리스틱 이너뷰티는 전체적인 아름다움과 내부에서 시작하는 아름다움을 동시에 강조하는 개념으로 최근 뷰티 및 식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hy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출시된 갓비움은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클렌즈 음료로, 누적 판매량은 이달 기준으로 200만 개를 돌파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