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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롭 울트라, PGA 파트너십 2030년까지 연장

국내선 PGA 투어 참관 이벤트 등 프로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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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3.26 11:04:22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공식 파트너십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지난 30년간 PGA 투어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미켈롭 울트라는 이 관계를 2030년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이달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한 필드에서 PGA 공식 맥주로 활동하며 글로벌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미켈롭 울트라는 PGA 투어 시즌 중 ‘더 센트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주요 23개 대회와 호주, 미국 시카고·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3개의 ‘프레지던츠 컵’에도 공식 맥주 스폰서로 참여해 브랜드 경험을 전파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PGA와 골프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이어간다. PGA 투어 참관 이벤트, 국내 주요 골프장에 브랜드존 설치, PGA 굿즈·맥주 패키지 등 다양한 골프 연계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미켈롭 울트라는 PGA 투어의 가장 오래된 파트너 중 하나”라며 “국내 소비자와 골프 팬에게도 PGA 투어와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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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롭 울트라  라이트 맥주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레지던츠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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