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무상 긴급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26일 코웨이는 이번 산불로 인해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와 애프터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재로 제품이 전소되거나 파손된 경우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며, 피해 가구에서 사용하던 제품은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또 렌탈 고객에겐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렌탈료 일체를 할인해 준다.
코웨이 제품 피해 접수는 고객센터(1588·5200)를 이용하면 된다. 접수 이후에는 서비스 매니저가 방문해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고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 관련태그
- 코웨이 산불 영남 무상 교체 렌탈
주요 기사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