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종합 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와 함께 ‘주천강 정화 ESG 활동’을 진행했다.
국순당 본사와 양조장, 웰리힐리파크는 모두 강원도 횡성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임직원, 웰리힐리파크 관계자 등 50여 명은 주천강 주변의 환경오염물질을 수거하고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국순당은 주천강변 인근 지하 340m의 청정수로 술을 빚고, 웰리힐리파크는 주천강 상류 지역에 취수정을 두고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양사는 그동안 각자 방식대로 주천강 정화 활동을 펼쳤으나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이번에 힘을 합쳤다. 국순당은 지난 2005년부터 주천강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청정자연 강원도 횡성 기업으로 주천강 수질 보호를 위한 ESG 활동을 공동 전개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환경부 ‘녹색기업’에 2007년부터 6회 연속 선정됐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