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에서 서비스 부문 최고 상인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매년 삼천리 모터스 등 전국 7개 BMW 딜러사를 대상으로 △세일즈 △서비스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 △파이낸셜 등 여러 부문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삼천리 모터스는 △‘소모품 2시간 교환 개런티 서비스’ 시행 △중정비 전문 풀숍(full-shop) ‘청주 서비스 팩토리’ 신규 오픈 △‘마음까지 케어 캠페인’ 전개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베스트 서비스 센터’ 분야에선 경정비를 담당하는 메캐닉숍(mechanic-shop) 부문 1위부터 3위까지 삼천리 모터스 안산·세종·안양 서비스센터가 각각 차지했으며, 풀숍 부문에선 삼천리 모터스 동탄 서비스센터가 3위에 올랐다.
아울러 영업 분야에선 최고의 BMW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와 ‘BMW 엑스퍼트 클럽 멤버’가 삼천리 모터스 안양 전시장에서 동시 배출됐다.
한편, 삼천리 모터스는 현재 동탄·안산·안양·군포 등 수도권 지역과 청주·천안·세종 등 충청 지역에서 BMW 신차 전시장, BPS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BMW와 관련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