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원하는 날마다 주식 또는 ETF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는 ‘주식모으기’ 서비스 이벤트 ‘Stock-Up 챌린지’를 오는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식모으기’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주식을 자동 적립하거나, 다양한 종목을 꾸준히 투자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기능이다. 사용자는 ▲적립할 종목 선택(국내·해외 주식, ETF 등) ▲적립 규칙 설정 ▲최종 확인을 거쳐 등록할 수 있으며, 이후 ‘나의 모으기 현황’에서 누적된 투자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활용해 누적 매수 금액(주식·ETF 포함) 100만 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 중 2,025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종합계좌·중개형ISA·연금저축계좌에서 각각 조건을 충족하면 추첨 기회를 최대 3번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식모으기’ 서비스 최초 신규 고객은 추첨 기회를 2배로 인정받는다.
추가로, 5월 30일 24시 기준 삼성증권 총잔고 100만 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25만 원의 성공축하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내역과 ‘나의 모으기 현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 나의 모으기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친구와 공유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나만의 주식모으기'는 특정한 날, 특정 주식을 자동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로,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