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사옥 전경. 사진=KB증권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KB IRP(개인형퇴직연금) 실물이전/순입금’ 및 ‘KB 연금저축 이전&순입금’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IRP(개인형퇴직연금) 보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DB·DC 고객은 제외된다. 참가자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퇴직연금 규정에 따라 모든 혜택은 합산 연 3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KB증권 IRP 및 연금저축계좌는 전국 영업점과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개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연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ETF 투자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KB증권은 MTS ‘KB M-able(마블)’의 메뉴 체계를 개편해 연금계좌에서 ETF 투자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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