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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보험금 신속 지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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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5.03.31 10:21:30

DB손해보험 본사 전경.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4일 시작된 영남지역 대형 산불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 DB손해보험은 오는 4월부터 당사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추정보험금의 50%를 신속히 가지급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보험금도 원활한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장기보험 가입 계약자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결정했다.

DB손해보험 측은 “이번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피해자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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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산불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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