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미국남자프로골프투어(PGA) 챔피언십 직관(직접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미켈롭 울트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슈페리어 액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에선 PGA 투어 주요 대회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도록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뽑을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미켈롭 울트라 알루미늄 병 제품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1등 당첨자 1명에겐 동반 1인과 함께 8월 21~25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투어 챔피언십 관람 프리미엄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대회 입장권,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존 이용권,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다. 당첨자는 7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2등과 3등 당첨자에겐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보스턴백,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차등 지급한다.
응모는 제품 구매 수량만큼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켈롭 울트라는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주요 골프장에서 판매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선 330㎖ 제품 6개들이 세트를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고, 선착순 1200명에겐 전용 잔도 준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는 PGA 투어 공식 맥주 파트너로서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골프는 미켈롭 울트라가 지향하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가장 잘 공유하는 스포츠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골프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