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에드워드 리 세트’ 6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드워드 리 세트는 맘스터치 싱글·커플세트를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한 세트 메뉴다.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신제품을 포함해 인기 메뉴를 조합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정가 대비 최대 3000원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드워드 리 세트는 총 6종으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싱글세트와 커플세트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싱글세트와 커플세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싱글세트와 커플세트로 구성됐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싱글세트는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후라이드빅싸이순살, 콜라로 구성되며,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싱글세트는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후라이드빅싸이순살, 콜라가 제공된다. 또한,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싱글세트에는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싸이버거, 콜라가 포함된다. 모든 커플세트에는 각 싱글세트 구성에 싸이버거 세트 1개가 추가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에드워드 리 세트는 1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싱글세트 및 커플세트의 경우 철판 조리 시설을 갖춘 500여 개 비프버거 판매점에서만 운영된다.
한편, 2일부터 8일까지 11번가 ‘E쿠폰 메가 데이’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11번가 E쿠폰 메가 데이를 통해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싱글세트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싱글세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싱글세트 총 3종의 E쿠폰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각 제품당 1만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신메뉴는 물론 기존 인기 제품을 조합해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실속형 메뉴로 추천하며, 추후에도 세트 구성을 더욱 다채롭게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