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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하루야채’ 출시 20주년 맞아 당 함량 줄인 신제품 3종 출시​

당 함량 25% 낮춰…마라톤 대회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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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4.01 15:37:35

hy가 ‘하루야채’ 출시 20주년을 맞아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hy

hy가 ‘하루야채’ 출시 20주년을 맞아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하루야채는 hy가 2005년 선보인 냉장 과채주스로, ‘일일권장량 350g’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하루야채30’으로 리브랜딩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채소를 원물 맞춤형 설계로 적용해 담았다.​

신제품 3종은 과채주스 판매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당 함량이 높은 야채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 대체당을 사용해 맛을 냈다는 설명이다. ‘하루야채 오리지널’의 경우 100ml 기준 당류 함량이 5g, ‘하루야채 퍼플’과 ‘하루야채 옐로우’는 각 6.5g의 당류를 포함하며, 모두 유기농 채소 원료를 사용했다.

hy는 하루야채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7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행사와 함께 제품 샘플링 등 참가자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참가자는 이달 중순 선착순 모집한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팀장은 “30종의 야채에 당 함량까지 줄인 하루야채 신제품 3종은 최근 주목받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hy  하루야채  마라톤  저속노화  과채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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