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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조현상 부회장 “산불 이재민에 깊은 위로…‘가치 경영’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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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4.01 17:09:33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사진=HS효성

HS효성첨단소재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현장에 도움이 필요한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이 위로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3년 7월 집중호우 ▲2023년 4월 강릉 산불 ▲2022년 8월 집중호우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20년 8월 집중호우 ▲2020년 2월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가치 확산을 인정받아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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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HS효성첨단소재  조현상  산불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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