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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삼성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걸음 더

기존 민간 어린이집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공간을 개편하여 마포구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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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01 17:11:17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공덕삼성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1일 오후, 구립 공덕삼성어린이집을 개원식을 열었다.

공덕삼성어린이집은 기존 민간 어린이집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공간을 개편하여 마포구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어린이집이다.

이를 통해 마포구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제공에 기여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하여 공덕삼성어린이집 김율리아 원장, 이병규 입주자대표회장, 문용주 노인회장, 학부모 및 교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막식,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이 시기에 한 명, 한 명, 귀하지 않은 아이가 없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희망찬 마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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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박강수  공덕삼성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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