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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화상 피해자 의료비·자립지원 위해 1억5000만원 후원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해… 3일 한강성심병원서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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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4.03 13:16:29

방주완 S-OIL CFO(왼쪽)와 허준 한림화상재단 이사장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3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중 화상 피해 환자의 치료와 그들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한다.

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게 치료비로 1인당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하고, 아울러 화상 피해 환자가 화상 치료를 돕는 압박옷을 제작하는 등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데 5000만원을 사용한다.

S-OIL은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화상 환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화상 피해에서 회복하도록 돕는다.

S-OIL 관계자는 “화상 피해 환자들이 걱정 없이 치료받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S-OIL  한림화상재단  한강성심병원  화상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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