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젤리음료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심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는 ‘레몬맛’과 ‘청사과맛’으로 구성됐으며,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다.
농심 관계자는 “일상 속 재충전 및 기분전환이 필요한 1020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농심은 츄파춥스 신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타깃 소비층인 1020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에 따르면 츄파춥스 젤리는 개성 있는 제품으로 최근 1020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성장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