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나이트, 伊 7코스요리와 와인 페어링… BBQ, 다양한 그릴 메뉴와 샐러드·디저트

이탈리안 7코스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피자힐 와인 나이트’ 모습.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가 야외 다이닝 프로모션 ‘피자힐 와인 나이트’와 ‘명월관 가든 BBQ’를 선보인다.

와인 나이트는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의 야외 테라스에서, BBQ는 명월관의 야외 가든에서 열린다. 워커힐만의 차별화된 야외 공간을 활용해 고객에게 좀 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다양한 장르의 메뉴를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와인 나이트는 지중해풍 해산물 수프, 파케리 크림 파스타, 안창살 숯불구이, 마르게리타 피자 등으로 구성한 일곱 가지 코스요리와 스파클링와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이달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6시 반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BBQ는 국내산 한우 숯불갈비부터 떡갈비, 양갈비, 수제 소시지, 전복 버터구이와 함께 된장찌개·냉면 등 식사 메뉴 그리고 샐러드와 디저트까지 준비했다. BBQ에 빠질 수 없는 김치로는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가 제공된다. 이달 2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운영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한 차례 추가 진행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만끽하는 야외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며 “한강과 아차산을 품은 워커힐의 자연 속에서 싱그러운 봄밤의 낭만과 미식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