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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순회 운영

타이어·브레이크 등의 경정비 무료..부품 교체 시에만 실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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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08 21:21:42

서대문구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순회 운영을 시작한다.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32회를 운영해 1,291건을 수리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횟수를 42회로 늘렸다. 순회 장소는 수리센터 운영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 동주민센터,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 등이다.

시간은 월요일 또는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며, 신청 물량의 많은 경우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수도 있다. 세부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에서는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의 경정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실비를 부담하면 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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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성헌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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