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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에서 따뜻한 메시지 전해

여성 양육자들은 독서와 휴식을 즐기고, 공유주방을 사용하거나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있도록 마련된 노래방 부스 이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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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09 19:01:46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4월 9일 오후, 소금나루도서관에서 열린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 개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마포여성동행센터의 오프라인 맘카페 1호점을 시작으로, 20~50대 여성 양육자들이 모여 생활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는 소금나루도서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약 20평(65.94㎡) 규모이다.

이 공간에서 여성 양육자들은 독서와 휴식을 즐기고, 공유주방을 사용하거나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있도록 마련된 노래방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막식 및 사진 촬영을 하고, 시설 라운딩을 하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흔히 우리 아이들을 ‘마포의 미래’라면, 마포의 엄마들은 그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이곳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가 마포 엄마들의 웃음과 행복을 나르는 나루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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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  마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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