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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말하는섬&윈다우드’ 첫 월드 공성전 진행

편의성 향상을 위한 UI/UX 개선 시행… 카드팩 자동 사용 기능 추가와 제작 UI 변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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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5.04.10 13:46:26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NC)’)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말하는섬&윈다우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진행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리부트 월드의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의 첫 번째 월드 공성전이 기란성에서 진행된다. 기란 공성전은 2주 단위로 진행된다.

리부트 월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기란성을 차지한 혈맹은 총 4회에 걸쳐 정규 세금과 함께 이벤트 보상 ‘다이아’와 ‘아데나’를 추가로 받는다. 이벤트 보상은 공성전이 진행되는 다음 주 수요일에 지급된다.

또한, 리니지M은 오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카드팩 자동 사용 기능을 추가하고, 아이템 제작 시 등록 가능한 컬렉션 숫자가 표시되도록 UI를 개선하며, 정규 푸시 및 점검 보상도 상향할 계획이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 낚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오는 16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30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와 낚시 상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낚싯대를 사용해 낚시 콘텐츠를 즐기고 이벤트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보상을 활용해 컬렉션 등록 시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아이템도 제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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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소프트  리니지M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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