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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경력·신입사원 채용… 25일까지 접수

임원 초빙은 3개 부문… 경력·신입은 건설·관리 부문서 인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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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4.15 10:32:02

부영그룹이 부문별 임원 초빙과 함께 경력·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부문별 임원 초빙과 함께 경력·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각 부문 운영관리를 책임질 임원 초빙은 △건설 △법률지원 △레저 등 총 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경력·신입 직원은 건설 부문(건축·토목·설계·전기·설비·자재·환경·안전)과 관리 부문(영업·빌딩영업·주택관리·레저·법률지원·전산)에서 채용한다.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졸업예정자 가능)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부문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통·가능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부영주택과 모집부문에 해당하는 국내·외 관계사로 배치된다.

서류전형 일정은 이달 15일에서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부영그룹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2차 면접 순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우수 인재들을 채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와 동시에 구직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활로를 열어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용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부영그룹  임원 초빙  경력사원  신입사원  부영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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