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함께… 시타회·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펼쳐

칭따오가 ‘2025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투어테니스대회’에서 테니스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함께 논알콜릭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가 13~20일 부산 스포원파크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투어테니스대회’에서 논알콜릭 부스를 운영한다. 이 부스는 테니스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함께한다.

칭따오와 헤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HEAD×칭따오 논알콜릭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헤드의 신형 라켓을 시타해 볼 수 있는 시타회가 열린다. 헤드 테니스를 경험해보고 칭따오 논알콜릭과 함께한 사진·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선물을 준다.

아울러 부스에서 퀴즈를 맞히면 칭따오 논알콜릭을 증정하고, 부스 방문객 전원에겐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12개들이 캔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링크를 제공한다.

칭따오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로도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나의 건강한 즐거움’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6팩과 헤드 테니스공을 준다.

한편,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투어테니스대회는 국내서 열리는 남자 프로 테니스 대회 중 최고 등급을 자랑한다. 올해는 정현·권순우·정윤성 등 국내 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선수들의 출전이 예정돼 있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선수들의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찬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투어테니스대회에 칭따오가 논알콜릭으로 건강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여러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