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출시

“설탕무첨가·저지방·무색소 특징”

  •  

cnbnews 김금영⁄ 2025.04.16 09:19:39

매일유업이 설탕을 넣지 않은 콘셉트의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설탕을 넣지 않은 콘셉트의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매일유업의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인업의 신제품이다. 기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색소를 넣지 않은 특징을 살려 제품명을 지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색소무첨가와 저지방 콘셉트는 그대로 살리면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는 바나나 우유라는 점을 강조해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제품명을 지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제품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설탕무첨가로 설탕과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인 바나나 우유로, 더 가볍고 건강한 단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새로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설탕무첨가에 무색소, 저지방이 특징이며, 한 팩의 총 열량이 78kcal, 제품 용량은 190mL이다. 빛과 공기를 차단한 특수팩으로 포장한 멸균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와 편의점 등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우유  저지방  설탕무첨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