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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에 1억원 후원

하트하트재단에 17년간 총 15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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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4.16 10:41:03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16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시민 대상의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은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S-OIL은 장애인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17년째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S-OIL은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본사 사옥과 지역 복지관에서 매주 연주회를 열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하는 음악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며 “S-OIL은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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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알 히즈아지  하트하트재단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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