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온라인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5년 제2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28일부터 6월6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5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나뉘며,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천 리그, 1백 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명씩 총 60명에게 총 3,1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총 4번의 실전투자대회가 개최되며, 3번의 대회를 거쳐 리그별 상위 1,000명(단, 마이너스 수익률 제외)은 연말에 개최되는 ‘왕중왕전’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왕중왕전에서는 1억리그 1위에게 6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2억5,9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투’ 모바일앱,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가능하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한투)을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