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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가정의 달’ 앞두고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열어

본사, 마곡 TS&D 센터, 온산공장 등 둘러봐… ‘샤힌 프로젝트’ 현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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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4.18 09:49:50

S-OIL이 17일부터 1박 2일간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17일부터 1박 2일간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가족 초청 행사를 연다.

S-OIL은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40여명의 임직원 가족은 본사 사옥, 마곡 산업단지 내 TS&D 센터, 울산 온산공장을 둘러보고, 미래의 성장동력인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한 체험활동 시간이 되도록 부산 송도 해상 케이블카 체험, 국립부산과학관 방문 등 알찬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가족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S-OIL  알 히즈아지  가족친화경영  TS&D 센터  샤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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