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가정의 달 DIY 선물 키트 ‘행복한 우리집 쿠키 만들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까지만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하는 어린이날 스페셜 에디션으로, 해태 자사몰인 해태몰과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사브레 ▲홈런볼 ▲초코픽 ▲에이스 ▲얼려먹는 초코만들기 등 해태제과 대표 쿠키와 비스킷 제품 8종을 담았다. 여기에 비눗방울 스틱도 함께 넣었다.
패키지엔 쿠키 제작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측면에는 과자집과 과자나무 같은 복잡한 모양도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은 좀 더 어려운 난이도 도전도 가능하다. 패키지의 상단 박스를 접으면 손잡이도 만들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우리 가족만의 개성을 가득 담은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과자 세트”라며 “경제적인 합리성도 갖춘 쿠키세트로 창의력도 높이는 특별한 경험까지 즐기는 가정의 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