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부영그룹, 17개 사업장 자체 안전점검 시행

빌딩·레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  

cnbnews 김응구⁄ 2025.04.23 14:02:08

부영그룹이 빌딩·레저시설 등 총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펼쳤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빌딩·레저시설 등 총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자체 안전점검을 펼쳤다.

빌딩과 레저시설은 방문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크다. 이에 부영그룹은 빌딩·레저사업장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재발방지대책 수립 △대외기관 지도점검 이행 △관계법령 의무이행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등 재해가 잇따르고 있어, 재해 발생 시 조치·대응 체계 관련 점검도 강화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장을 보유한 만큼 이용객이 믿고 이용하는 안전한 현장을 조성하고자 선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그룹 내에 안전관리 부서를 두고 체계적인 자체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 중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부영그룹  안전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보건경영  무재해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