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입주민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6월 3300여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메이플자이는 올 상반기 서울 최대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샘은 프리미엄 상품을 활용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을 제안할 계획이다.
우선, 메이플자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가구 구매 시 100만원당 5만원 △500만원 이상 가구 구매 시 100만원당 7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한샘의 프리미엄 가구 유통 브랜드 ‘도무스’를 통해 수입하는 ‘코이노 엘레멘츠 C 데킬라’ 4인용 소파와 ‘코이노 오메가 B 스텔라 코너형’ 소파도 각각 25%, 40% 할인한다. 코이노는 독일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다.
블라인드와 커튼 등 패브릭 상품도 할인한다. 100년 전통의 블라인드 브랜드 헌터더글라스의 피루엣·실루엣 등 전동 시스템을 50% 할인하며, 이 외 프리미엄 커튼, 블라인드, 러그도 특가로 선보인다.
각각의 입주민 할인 혜택은 온라인을 제외한 전국 모든 한샘 매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샘 관계자는 “메이플자이의 평형대별 3D 아파트 도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별 가구 배치를 제안하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홈 인테리어 업계 1위 업체의 공간 구성 노하우와 압도적인 품질의 상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