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인테리어 상품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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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4 11:52:38

김응구

‘간편 견적 시스템’과 ‘3D 상담프로그램 홈플래너’로 무료 인테리어 상담

한샘이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사진=한샘

한샘이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유로 300 매트 웜코튼 부엌 △시그니처 인피니 화이트 수납장 △유로 에디트 욕실 △올인원 후드 일체형 인덕션 쿡탑 4구 등을 선보인다. 마루와 타일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모두 완제품 형태로 전시해, 관람객들이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보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에서 시그니처 붙박이장과 키친 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시그니처 붙박이장을 5% 할인해준다.

현장에선 당일 계약에 한해 상품 가격을 10%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인테리어 견적 상담만 받아도 소프트 규조토 발매트를 증정한다. 특히, 현장에 상주하는 한샘의 공간설계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한샘만의 간편 견적 시스템과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해 무료 인테리어 상담을 서비스한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 수원·광주·제주 경향하우징페어에선 약 2300팀의 고객이 한샘 부스를 방문해 인테리어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행사에선 전용 혜택도 함께 마련한 만큼, 한샘 인테리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김응구 heroph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