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프리미엄 자산관리의 거점으로 선보인 ‘KB GOLD&WISE the FIRST 반포’가 개점 1주년을 맞았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이 협업하는 복합점포 형태로 운영되는 이 센터는 금융과 컨설팅, 투자은행(IB)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액자산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KB GOLD&WISE the FIRST’는 KB금융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로, 지난 2022년 8월 압구정에 1호점을 처음 개점한 이래, 2024년 반포 2호점, 도곡 3호점을 연이어 출범시키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객 밀착형 고급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1주년을 맞은 반포점은 KB금융의 은행·증권·카드·보험·자산운용 등 전 계열사 역량을 통합한 ‘One KB’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애 전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금융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PB(프라이빗뱅커)를 포함해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팀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반포점은 자산가 및 기업 CEO 등 투자은행(IB) 서비스 수요가 높은 고객을 위한 전담 ‘IBC(Investment Bank Consultant)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액자산가의 가문 단위 자산 증식 및 승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KB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
금융뿐 아니라 예술, 문화,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콘텐츠도 강화해 고객 경험을 고도화했다. 맞춤형 컬처 프로그램과 큐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까지 함께 관리하는 ‘토탈 라이프 밸류’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고객을 가장 잘 아는 금융그룹으로서,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한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이 반포점의 성공적인 1주년을 만든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자산관리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