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4월 25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5’에 참가해 국산 쌀 가공식품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Y-FARM EXPO 2025’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농협 특별관을 마련해 국산 쌀로 만든 가공식품인 농협식품의 쌀크룽지, 영월농협의 쌀그래놀라와 간편식인 서석농협의 두부티라미수를 전시하고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발굴 및 육성 지원, 원스톱 마케팅 지원 사업 홍보,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접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판로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