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체크카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국내외 결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번째 단위 결제 고객에게 최대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200만번째 결제고객에게는 특별히 20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아쉽게 해당 순번을 놓친 고객에게도 가장 근접한 순번 기준으로 10만 포인트가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모든 결제건이 포함된다. 상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협업해 2023년 2월 출시한 상품으로, 출시 6개월 만에 100만장, 1년 2개월 만에 20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총 결제금액은 2조6천억 원, 해외 이용액만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 체크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카드는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ATM 및 결제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이용 등 해외여행 특화 혜택은 물론,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 국내 생활 혜택까지 고루 갖춰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해외여행과 국내소비 모두를 고려한 실속 있는 혜택이 고객 선택의 주된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