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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프레시’ 1분기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48% ‘1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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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02 10:34:55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가 올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가 올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p(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일 오비맥주는 “지난해 가정시장에서 연간 46.2%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카스의 성장세가 올 1분기까지 이어지며 48%의 높은 점유율로 맥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주력 브랜드 카스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오비맥주는 60.1% 점유율을 기록,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다시 한번 국내 맥주 시장의 정점을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 확대 등을 통해 명실상부 1위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  가정시장  점유율  품질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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