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M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AI 공간 ‘KT AI 체험존’을 5월 한 달간 서울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 운영한다.
2일 KT에 따르면, 이번 체험존은 ▲AI 기반 성향 분석과 프로필 이미지를 제공하는 ‘Dream AI Studio’ ▲e스포츠 팬덤 콘텐츠 ‘AI 치어풀’ ▲AI 서비스와 혜택을 게임처럼 즐기는 ‘AI 혜택’ 코너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세 가지 메인 콘텐츠로 구성됐다.
‘Dream AI Studio’는 AI 설문을 바탕으로 개인의 꿈과 성향을 시각화한 프로필 사진을 제작해준다. ‘AI 치어풀’에서는 KT 롤스터 선수 이미지를 AI로 재구성하고 응원 메시지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AI 혜택’ 코너에서는 AI 학습 플랫폼 ‘콴다’를 통해 문제를 풀고, KT 멤버십 제휴 혜택을 체험하며 경품도 받을 수 있다.
KT 오성민 영업·채널본부장은 “AI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MZ세대 맞춤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