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통 전문 브랜드 ‘타이어프로(TIRE PRO)’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슬로건은 ‘금호가 만들고, 프로가 관리합니다’로, 제조와 사후 관리가 결합된 토탈 케어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의 2024년형 신제품 3종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자사 디자이너, 연구원, 성능 평가 테스터 등과 타이어프로 정비사의 협업을 통해 최상의 주행 안전성과 서비스 전문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주요 TV 채널과 티빙, 티맵, 네이버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타이어프로의 전문성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점검부터 경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유통망으로, 표준화된 절차와 첨단 장비를 통해 균일한 품질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